
먼저, 아시아 최초로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전시 중인 ‘쥬라기 월드 특별전’ 티켓을 추석 선물세트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영화 <쥬라기 월드> 속 리얼 공룡을 만날 수 있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지난 6월 말 오픈 이후 일평균 1,5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2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에서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티켓2매+디저트(지층초코케이크or다쿠아즈2개)’ 를 패키지로 5만원에 판매하고, 가장 인기가 많은 공룡인 ‘티렉스 봉제 가방’을 3만 4,000원에 판매한다.
가드닝 복합 문화 공간 ‘소공원(분당점, 안산점)’에서는 ‘스페셜 식물 세트’를 선보인다. 소공원 식물 큐레이터가 직접 기획한 소공원 추석 선물 세트는 식물 초보자를 위한 ‘가드닝 스타터 세트’를 5만 5000원에, 공기정화에 좋은 ‘스폐셜 식물 세트(안스리움+스투키)’를 7만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최초 프리미엄 렌털•편집숍인 ‘살롱드샬롯(본점, 잠실점)’에서는 명절 맞이 어린이들을 위한 오색 솜사탕 한복을 16만 8천원에, 해님달님 한복을 15만 9천원에 한정 판매하고, ‘동심서당(잠실점, 수원점)’에서는 하바 소방관 세트(브루더 벤츠 파이어 엔진+소방관 역할놀이 세트)를 8만 5천원에, 동심서당 큐레이션 추석 세트(도서 5권)를 4만9300원에 판매한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테넌트 MD팀장은 “최근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명절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비중이 늘고 있어,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시대에 소중한 사람에게 ‘추억’이라는 좋은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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