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 드림 클래스’ 지원 사업은 베트남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많은 지역의 학교를 선정, 컴퓨터 교실을 구축함으로써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푸쑤엔 초등학교 컴퓨터 교실 1호점에 이어 두 번째로, SGI서울보증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SGI서울보증 남상일 전략기획본부장은 “베트남은 젊고 역동적인 국가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이 중요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4년 외국계 손해보험사 최초로 베트남 하노이에 지점을 개설하여 영업 중으로, 베트남에 한국형 보증보험 제도를 수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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