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국제심포지엄 행사는 Carmela Quintos(미국 뉴욕시 재무부) 및 Benjamin Bervoets(네덜란드 부동산평가청) 등 해외 인사를 초청하여 각국의 공시제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 공시제도의 경쟁력을 모색하는 데 그 의의가 있었다.
Carmela Quintos는 대량평가시스템 운영방안 및 특징을 설명했고 Benjamin Bervoets은 부동산 과세평가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 요인을 소개했다.
한국감정원은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공시업무시스템을 소개하고 해외 제도와의 유사점 및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국제적인 공시제도 운영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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