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6살 유튜버 보람 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가족 기업이 최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95억 원 상당히 건물을 매입한 소식과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책 출간, 강연, 팬미팅 등의 활동이 이어지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의 진입 등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미 음식과 취미, 운동, 직업 탐구, 일상공개(브이로그) 등 장르를 망라하고 수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채널, 콘텐츠가 포진해있는 상황 속에서 특별한 콘텐츠나 무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기는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이런 상황 속에서 본지는 빅데이터 집계, 분석 업체 소셜러스가 발표한 국내 유튜브 구독자 탑10을 분석한다.
먼저, 보람튜브는 4위에 위치하여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10개 채널 중 3개 채널이 핑크퐁, 토이몬스터 등으로 키즈 채널이기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채널의 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방탄TV와 SM타운 등 음악, 댄스 등 아이돌을 주무기로 한 채널이 6개를 차지하고 있어 K팝, 아이돌, 한류 등의 저력을 보였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