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면, 이미 음식과 취미, 운동, 직업 탐구, 일상공개(브이로그) 등 장르를 망라하고 수 많은 크리에이터들과 채널, 콘텐츠가 포진해있는 상황 속에서 특별한 콘텐츠나 무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기는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먼저, 보람튜브는 4위에 위치하여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10개 채널 중 3개 채널이 핑크퐁, 토이몬스터 등으로 키즈 채널이기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채널의 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방탄TV와 SM타운 등 음악, 댄스 등 아이돌을 주무기로 한 채널이 6개를 차지하고 있어 K팝, 아이돌, 한류 등의 저력을 보였다.
나머지 한 개 채널은 1위에 등극한 토이푸딩으로 취미 생활을 주로 선보이는 채널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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