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6일 올해 상반기 ‘고등피파’ 리그에 출전했던 전국 11개 고등학교팀이 ‘고등피파 올스타전’에서 모여 대결을 펼친다고 전했다.
넥슨은 우승을 차지한 팀의 이름으로 유소년 축구기금에 300만 원을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커브드 모니터’를 제공하고, MVP학교에는 ‘이강인 선수 친필 싸인 유니폼’ 3벌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등피파 올스타전’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되며, 우승팀을 맞히면 ‘[MC ICON 포함] OVR 90+ 선수팩’과 ‘행운의 BP카드(300만~1,500만 BP)’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생중계 쿠폰 이벤트를 통해서 ‘[MC ICON 포함] OVR 85+ 선수팩’과 ‘행운의 BP카드(200만~1,000만 BP)’ 등을 쿠폰번호를 입력한 모두에게 지급된다.
티켓을 구매해 현장에 방문하면 ‘8월 TC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이강인 친필 싸인 유니폼’과 ‘XBOX ONE 패드’,‘FIFA 온라인 4 장패드’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강인 선수는 지난 6월부터 손흥민 선수에 이어 ‘FIFA 온라인 4’ 두 번째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021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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