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5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9일 조사 기준 과천 지역 전셋값은 0.49%, 아파트값은 0.42% 상승했다.
과천 지역은 전국 매매 가격 -0.03%, 전세 가격 -0.04%로 하락폭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과 비교했을 때 도드라지게 높은 수치로 집값과 전셋값이 올랐다.
과천은 서울과 경기지역을 포함한 전국 규제지역 중 주간 아파트 변동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감정원은 과천 원문동 대단지 및 재건축 일부 단지 아파트 수요로 가격 상승이 있었다고 전했다. 과천 뒤를 이어 광명시 집값도 0.25% 뛰었다. 신안산선과 제2경인선 등 교통 여건 개선 기대감 등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최근 푸르지오 써밋 등 평당 4천만원대에 후분양 아파트가 수도권 1순위에서 마감되면서 지역 내 분양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향후 지식정보타운 분양을 받기 위해 무주택자이자 지역 1순위 자격을 가진 전세 수요가 유입된 결과, 과천 지역 매매가와 전세가가 모두 오르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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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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