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좌),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CEO 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책임 경영의지를 밝히고 내부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속을 다지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한화생명은
차남규 닫기 차남규 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5만주,
여승주 닫기 여승주 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 사장이 3만주를 29일(월)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남규 부회장은 18만4,000주, 여승주 사장은 9만8,65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차부회장과 여사장의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의 의지를 표명했다는 평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주가는 시장금리 하락 및 보험업 관련 제도 강화의 영향으로 실제 회사 가치 및 미래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CEO들의 자사주 매입은 향후 책임경영 및 주가부양의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한 것” 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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