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형GA 글로벌금융판매가 최근 창립 8주년을 맞아 강원 홍천 대명리조트에 위치한 비발디파크CC와 소노펠리체CC에서 창립 기념 골프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행사에는 이건, 김남윤, 안승민 글로벌금융판매 공동대표와 제휴 보험사 임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건 공동대표는 "3년 안에 압도적인 업계 1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실경영과 함께 제휴사와 글로벌금융판매 모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경영과 다양한 사회봉사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위한 경영을 실천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금융판매의 슬로건인 '사람이 중심이다. 백년의 약속'처럼 회사가 10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2011년 11개 총괄지사와 지점 79개 영업가족 1,461명으로 출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이들은 총괄지사 35개, 지점 776개, 소속 영업가족 수는 13,730명에 달하는 대형 GA로 발돋움했다.
매출 상승세 역시 가파르다. 지난 2011년 기준 이들으 생보 월평균 매출은 초회보험료 기준 9,300만원에 불과했지만, 2018년에는 약 12억으로 13배 이상 증가했다. 손보상품 역시 2011년 2억 6,000만원에서 22억으로 증가했다.
글로벌금융판매 이건 대표는 “보험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에 주력 중”이라며, “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 조직을 신설하여 먹튀 계약 방지를 포함 부당영업 리스크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타 GA와 차별화 하겠다”는 향후 전략을 밝혔다. 글로벌금융판매는 이 밖에도 다양한 홍보와 행사, 사회활동을 통해 기업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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