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팰리세이드를 울산2공장에서 공동생산하기로 하는 회사의 제안을 수용하기로했다. 노사는 오는 19일 고용안정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이다.
팰리세이드는 울산4공장에서 월 8640대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팰리세이드 인기가 예상을 뛰어넘자 지난 4월 생산규모를 월 6240대에서 8640대로 증산을 결정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이 시작되며 팰리세이드 물량부족은 더욱 심각해졌다. 팰리세이드는 1~4월 월 6000대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5~6월 3400대 가량으로 떨어졌다.
이에 현대차는 노조에 팰리세이드를 2공장에서 공동생산하자고 제안했다. 노조 내부에서 일부 반대도 있었으나 결국 수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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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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