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이 해외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에게 “개인의 성장에 멈추지 않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최 회장은 2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생을 격려하는 오찬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최종현 SK 선대회장께서 ‘자원 하나 없는 이 땅의 희망은 인재’라는 신념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하신 이래 SK는 꾸준히 인재양성에 힘을 쏟아 왔다”며 “먼 미래를 내다보고, 내가 받은 혜택을 사회에 어떻게 돌려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인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재단은 지난 44년 동안 국내에서 378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했고, 해외 명문대학 박사 750여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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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태원 회장은 선대회장의 인재양성 신념을 잇기 위해 지난해 '최종현학술원' 출범에 기여하기도 했다.
당시 최태원 회장은 SK㈜ 주식 20만주(약 520억원)을 학술원에 증여했고, SK㈜도 450억원 규모의 토지를 출연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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