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해외여행보험, 휴가철 맞아 관심 집중…오프라인 대비 41.7% 저렴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어플리케이션 내 ‘행운퀴즈’를 통해 ‘토스 해외여행보험’ 관련 문제를 출제하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토스의 해외여행 보험은 삼성화재와의 제휴를 통해 토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상품으로, 오프라인 대비 41.7%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여기에 항공기, 수하물 지연이나 휴대물품 손해 등도 보장한다.

28일 토스가 해외여행 보험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운퀴즈는 ‘토스해외여행 보험의 특징 중 하나인 OOO 함께 가입’이라는 질문이었다. 첫 번째 문제의 정답은 ’동반인‘이다. 두 번째 문제로는 ’토스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출발 시간 전까지 자유롭게 ○○및 □□이 가능합니다‘라는 질문이었으며, 두 번째 문제의 정답은 ’취소환불‘이었다.

이 밖에도 토스는 올해 미니보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후, 지난 3개월 동안 1만5000여건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보험 시장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토스는 지난 2월 생명보험업계 2위사인 한화생명과 미니보험 판매 및 협업을 위한 업무 제휴(MOU)를 맺고, 실속형 미니보험 상품 개발 및 판매에 힘쓰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