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은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7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50여명이 참여하는 ‘한-인도네시아 정유·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페르타미나는 오는 2026년까지 원유정제능력 확충을 위해 300억 달러에 달하는 정유설비 현대화 및 신설계획을 추진 중이다.
특히 포럼날 수은은 페르타미나와 우리 기업 수주를 촉진하기 위해 향후 다수 프로젝트 발주가 예정된 주요 발주처와 선제적으로 체결하는 15억 달러 규모의 기본여신약정(FA,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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