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준기사 모아보기 효성 회장(사진)이 탄소섬유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관련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월 전북 전주에 위치한 탄소섬유 공장에 총 468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생산량은 2021년 현재 2배 수준인 약 4000톤 규모에 이를 계획이다.
효성은 탄소섬유 신공장 건설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조현준 회장은 이달 25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에너지기업 아람코와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최근 미중무역전쟁 격화 등 글로벌 경영환경이 갈수록 불안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조 회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탄소섬유 등 신소재 사업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일본 후지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탄소섬유 시장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판매량 기준으로 약 383%, 금액 기준으로 약 211%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탄소섬유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400억원, 내년에는 증설효과 등으로 올해 대비 6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손익도 내년부터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현대오토에버, 삼성SDS 제쳤다…올 들어 총주주수익률 8.5배↑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3000212008258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