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New 굿모닝건강보험」은 평균수명 증가로 인한 노인성질환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통증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뇌혈관질환의 경우 뇌혈관질환, 특정 뇌혈관질환, 뇌출혈 및 뇌경색증으로 구분해 각각 100만원, 400만원, 500만원을 지급한다. 바로 최종단계인 뇌출혈 및 뇌경색증으로 진단받으면 뇌혈관질환과 특정 뇌혈관질환 진단자금을 포함해 총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루게릭병 2000만원, 파킨슨병 및 다발경화증 각각 10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300만원을 최초 진단 시 지급한다. 여기에 주계약은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주요성인질병입원급여금을 통해 입원에 대한 보장기능도 갖췄다.
「한화생명 New 굿모닝건강보험」은 고령층에서 자주 발병하는 질병에 대비한 시니어수술보장특약도 가입 가능하다. 시니어수술보장은 백내장, 녹내장, 인공관절(견관절, 고관절), 인공관절(슬관절), 관절염 수술을 보장한다.
수술자금으로 백내장 40만원, 녹내장 200만원이 매 수술 시 지급된다. 인공관절(견관절, 고관절), 인공관절(슬관절) 및 관절염 수술은 연 1회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인공관절은 200만원, 관절염 수술보장자금은 60만원이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New굿모닝건강보험」은한국인에게 자주 발병하는 뇌·심장질환에 더해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치매, 대상포진, 통풍까지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이다.” 라며, “노인성질환 등 본인의료비에 대한 니즈가 높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화생명 New 굿모닝건강보험」의 가입연령은 15세~70세이다. 40세 남자가 20년납, 가입금액 1천만원, 100세만기, 치매보장특약, 대상포진 및 통풍보장특약과 시니어수술보장특약 가입시 월보험료는 7만7,150원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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