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다율동 운정3지구 A1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710가구 규모로 짓는다.
인근 단지 시세 추이도 단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년 사이 1억원에 육박하는 시세 상승을 기록한 곳도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브랜드 발표 효과도 나올지 주목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3월 푸르지오 론칭 약 16년만에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고급화뿐만 아니라 아파트가 가진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 뉴 푸르지오의 철학이다.
발표 당시 안상태 대우건설 주택건축기술실장은 “최근까지 프리미엄 또는 고급화 아파트라고 하면 평당 분양가, 추후 시세 상승 등 자산가치와 투기에 집중된 양상이 많았다”며 “대우건설의 새로운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고급화는 자산 가치 상승뿐만 아니라 노후에도 자신이 원하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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