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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하반기에도 해외 IR(기업설명회)에 박차를 가하며 주가부양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주식 외국인 보유율은 전일(4일) 30.02%로 지주 출범 후 처음으로 30%대로 올라섰다.
올 2월 13일 우리은행에서 재상장한 우리금융지주 주식 첫 날 외국인 보유율이 27.51%였는데 2%포인트(P) 가량 개선된 수치다. 5일 기준 우리금융지주 주식 외국인 보유율도 29.98%로 30% 수준에 근접했다.
지난달 지주 출범 첫 번째로 도쿄와 홍콩으로 해외 IR에 나선 손태승 회장은 국부펀드,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 등 해외 '큰손' 투자자들과 접촉해 우리금융지주 호실적과 비은행 인수합병(M&A) 계획을 소개하며 스킨십을 강화하고 신규 투자 유치에도 나섰다.
또 손태승 회장은 지주 출범 이후 네 차례 자사주 매입으로 총 5만8127주를 보유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최고경영자(CEO)의 책임경영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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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저변 확대를 위한 IR 행보는 계속된다. 실제 손태승 회장의 해외 IR 진행 기간 중 외국인의 주식 보유 비중과 순매수 증가세가 이어졌다는 게 우리금융지주 측 설명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은 올해 8월 하순경 미국 등 북미지역 해외 IR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전후로 해서 국내 기관투자자들과의 IR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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