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가입대상과 보장범위는 확대하고, 보험료는 낮춘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이 상품은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재진단 보장특약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고객이 해당 특약 가입 시 횟수 제한 없이 3대 질병 진단 시 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직전 발생한 3대 질병진단일로부터 2년 경과 후 보장 가능)
여기에 그 동안 간편심사보험에서는 보장되지 않았던 통풍, 대상포진 등의 만성생활질환에 대한 보장을 신설하고 급성류마티스열, 만성류마티스심장질환 등 기존 심장, 뇌혈관질환으로 보장받을 수 없던 질병에 대해서도 입원일당 및 수술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범위를 확대하였다.
현대해상 박재관 장기상품부장은 “기존의 간편심사보험보다 가입범위와 보장을 대폭 넓혀 종합형보험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이번 뉴간편플러스종합보험 출시를 통해 현대해상이 간편보험상품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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