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ㆍ박찬종)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오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약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뮤지컬의 주제곡인 교통안전송 ‘최고의 안전대장’을 사전에 배포하여, 뮤지컬을 보는 동안 어린이들이 쉽게 노래와 안무를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연 외에도 자동차 지시등 체험, 교통 표지판 놀이 등의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4월에도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을 개최하여 1,200여명이 관람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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