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 두드림’ 사업은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육성한 우수 인재와 유망한 중소·중견 기업을 매칭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다. 氣GO滿場은 청년 취업 준비생의 기(氣)를 살려주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해외 유수기업(DJI, BYD 등)을 탐방하고(GO) 모자란 역량을 채워서(滿) 기업과 만난다(場)는 의미다.
지난해부터는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氣GO滿場 (기고만장)’ 으로 사업을 업그레이드 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 강의 진행, 취업역량 및 직무역량 강화연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 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강소기업 취업전략’ 강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 분석, 강소기업 선별 방법 및 강소기업 취업 전략을 주제로 진행돼 전국 18개 대학의 2000여명의 청년구직자들이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에도 사업 참여 대학을 중심으로 취업전략 강의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취업역량 강화교육, 그리고 스마트 해외원정대(7월), 스마트직무 강화연수(8월), 잡매칭 페스티벌(11월)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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