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피트니스 관리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
e’를 31일 출시한다.
두 제품은 가볍고 편한 착용감과 강력한 배터리 성능이 특징으로 조깅을 즐기는 사람부터 전문 수영선수까지 최상의 피트니스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핏은 걷기, 달리기, 자전거, 로잉머신 등 6종, 갤럭시 핏e는 걷기·달리기 등 3종 등 총 90종의 운동을 별도의 조작없이도 자동으로 감지해 기록한다. 이외에도 수면상태와 수면효율을 측정해주며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밀리터리규격
MIL-STD-810G 일명 밀스펙과 5
ATM방수 등급을 인정받는 등 강력한 내구성으로 날씨와 상황을 신경쓰지 않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갤럭시 핏(블랙, 실버), 갤럭시 핏e(블랙, 화이트, 옐로우 등 이며 가격은 각각 11만8800원과 4만9500원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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