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50 씽큐 모델의 등장 이후 심화된 5G 유치 경쟁 속에 꾸준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갤럭시S10 5G 모델을 통한 가입자 유치에 지속해서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이와 별개로 진행되는 요금제 지원금을 살펴보면 5G 프리미엄(9만5000원)·스페셜(8만50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10 5G 256GB은 61만5000원, 512GB은 76만5000원이 각각 책정됐다.
5G 스탠다드(7만5000원) 요금제는 256GB 54만3000원, 512GB 67만6000원이 지원된다. 라이트(5만5천000원) 요금제는 각 40만원, 50만원으로 요금제 지원금에 비해 상향된 공시지원금을 택하는 쪽이 유리하다.
갤럭시S10 5G 256GB는 139만7000원, 512GB는 145만7500원으로 출시되었다.
먼저 KT는 지난 11일 갤럭시S10 5G 256GB, 512GB 모델 공시지원금을슈퍼플랜 프리미엄 요금제(13만원) 기준 78만원, 슈퍼플랜 스페셜(10만원) 70만원, 슈퍼플랜 베이직(8만원) 61만원, 5G 슬림(5만5000원) 40만원으로 상향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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