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정부가 올해 1분기에 650억원 규모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2019년 1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에 정부는 BNK금융지주 손해배상소송 항소심 승소 등으로 650억원을 회수했다.
공적자금 회수율은 지난해 말과 같은 68.9%다. 정부는 1997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을 투입했으며, 현재까지 116조3000억원을 회수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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