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와 한국신용정보원은 국회, 정부, 민간 부문과 함께 오는 6월 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금융 빅데이터 인프라' 오픈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금융권에 축적된 양질의 데이터를 분석·유통·결합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신용정보원에서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발표와 시연이 이뤄지고, 금융보안원이 금융 데이터의 분석·유통을 확대하는 '금융분야 데이터 주요 인프라' 관련 발표를 맡는다.
‘금융분야 데이터 전문기관’을 통해 이종 산업간 안전한 데이터 결합을 지원해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도 지원한다.
패널토론에는 금융권(배경화 현대카드 상무, 양경희 보험개발원 팀장), 통신·유통(이진규 네이버 이사(CISO), 김정선 SKT 부장), 핀테크 업계(장한솔 레이니스트 PMO, 고석태 마인즈&컴퍼니 대표), 정부(이한진 금융위 과장) 등이 나선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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