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44% 증가했다. 또 올해 4월까지 판매량은 2018년 전체 판매량보다 이미 36% 더 많다.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것은 작년의 판매량에서도 나타난다. 2018년 하반기 에어프라이어 판매량은 상반기보다 229% 많다.
차형조 전자랜드 MD는 “최근 고객들은 생활에 편의와 여유를 주는 제품에 지갑을 연다”라며 “이 같은 현상은 다양한 가전제품 영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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