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메트라이프생명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메트라이프 환경사랑 가족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자원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매년 2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가족들과 함께 환경보호와 관련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 고객과 재무설계사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보다 건강한 동물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울타리를 새로 만들고 교체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봉사활동 외에도 동물복지교육, 생태학습체험을 통해 동물들의 먹이와 특성을 학습하고, 동물 보호에 대한 에티켓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고객 박순희 씨는 "가정에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일에 참여하고 좋은 추억까지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보람 있는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기회가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다시 꼭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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