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추위는 급변하는 IT환경 등에 대응하고 디지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사를 검토한 결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외부 인사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최재을 후보는 1966년생으로 양정고,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 CIO, GS SM사업 총괄,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CIO 역임 등 금융 IT 전반의 주요 핵심업무를 두루 경험했으며 그룹 IT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비즈니스 관점의 균형있는 시각과 실행력을 겸비했다고 평가 받았다.
추천된 최재을 후보는 오는 25일 KB데이타시스템의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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