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킹오파 올스타와 관련한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트위치 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킹오파쇼는 넷마블의 최신 게임 킹오파 올스타와 관련한 국내 이용자들의 궁금증 해소하고 최신 동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방송에서는 킹오파 올스타 이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팀 구성 관련 고민’을 사전에 접수받고, 생방송 중 게임 해설가, 전문가들과의 직접 전화 연결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국내 이용자들에게 킹오파 올스타와 관련한 최신 동향을 전하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킹오파쇼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통해 ‘케인’과 ‘난닝구’의 1:1 타임어택 대전도 진행된다. 게임 전문 스트리머인 두 출연자의 맞대결에서 승자를 예측하는 시청자 10명을 추첨해 ‘파이터 10회 소환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킹오파 올스타의 성공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 날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상위 5위권에 넷마블의 게임이 3개나 자리잡았다. 모바일 게임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던 MMORPG장르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을 추월한 것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4일 컨퍼런스콜에서 "킹오브파이터IP의 모든 캐럭터들을 사용한만큼 캐릭터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장기적인 서비스를 이끌어 낼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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