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달 상품 상담과 발급을 위해 코스트코 매장 인근 현대카드 영업소를 방문한 고객은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카드 신청 역시 65% 이상 증가했다. 아직 현대카드가 없는 코스트코 고객들은 빠르고 원활한 카드 신청과 수령을 위해 서두르는 것이 좋다.
우선,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 라인인 현대카드M 계열 카드들은 카드 사용처와 이용실적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M포인트로 적립된다. 이렇게 쌓은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구매와 외식, 쇼핑, 문화/레저 등 다양한 영역의 3만7000여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높은 포인트 적립율과 다양한 사용처를 바탕으로 현재 M포인트 이용 고객은 650만명을 넘어섰고, 연간 포인트 사용률(연간 포인트 사용액/포인트 적립액) 역시 94%에 육박한다. 현대카드는 상시 사용처 이외도 매월 시기적 특성 등을 반영해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 Special’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 주유소, 온라인쇼핑몰 등 시기 별로 지정된 추천 적립처에서는 5% 특별 캐시백(월 최고 3만원) 혜택이 제공되고, 카드 사용기간에 따라 연간 적립한 캐시백의 최고 10%를 보너스 캐시백으로 선사한다.
코스트코를 자주 찾는 고객이라면 기존 코스트코 특화 상품보다 리워드 포인트 적립률이 최고 3배 높은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를 주목할 만하다. 이 상품은 연간 50만 포인트까지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당월 카드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결제금액의 3%, 50만원 미만이면 1%를 리워드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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