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13일부터 3박4일간 인도 딜러단 약 12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기아차 브랜드 이해도 제고를 위한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기아차 본사, 남양연구소, 브랜드 체험관 BEAT360 등 국내 사업장을 방문해 회사의 미래 비전 및 중장기 전략을 공유받고, R&D 기술력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인도 신공장은 올 1월부터 시험 가동에 돌입했다. 본격 가동은 올 하반기 예정됐다. 기아차 주우정 전무는 지난 실적발표에서 "인도공장 차량 양산 시기를 1달 앞당겨 8월에 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올해 생산규모는 약 5만대 가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서는 당장 올해 소형SUV 'SP'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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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기아차는 인도 자동차시장에 첫 진출하는 만큼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우수 현지 딜러들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는 동시에 우수한 디자인 역량, 품질 경쟁력, 스포츠 마케팅, 글로벌 성과 등을 주요 테마로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중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디자인 테마의 브랜드 캠페인 영상의 경우 노출 14일만에 1억뷰를 돌파하고, 현재 누적 총 2억3000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아차 인도 홈페이지 방문객 및 기아차 관련 검색 횟수도 5배 이상 증가하는 등 인도 고객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인도 시장에서 성공은 기아차 브랜드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도 현지뿐 아니라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뛰어난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맞춤형 차량 개발,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 활동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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