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5월 15일 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황상민 심리상담소 대표인 황상민 박사를 서울 여의도 본사로 초청해 ‘황상민의 가족상담소’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모닝렉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황 박사는 ABL생명 임직원들로부터 사전에 가족 소통과 관련된 고민을 받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황 박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려면 왜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은지, 왜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지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믿음을 발견하는 것이 첫 번째“라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ABL생명의 임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모닝렉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ABL생명은 2014년 8월부터 매월 1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제공하는 ‘ABL 모닝렉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오전 8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펼쳐지는 이 강의는 자기개발은 물론 실제 업무에 도움 되는 유익한 내용으로 지금까지 총 51회, 평균 150~200명의 직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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