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비비고 추어탕’과 ‘비비고 반계탕’ 등 총 2종이다. 소비자들이 여름에 원기회복을 위해 즐겨 먹는 ‘보양식’ 중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제품으로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3 무첨가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비비고 반계탕’은 국내산 닭을 한번 데쳐낸 후 푹 끓여내고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닭 뼈 육수를 사용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구현했다.
수삼 한 뿌리와 찹쌀의 양 등을 삼계탕과 동일하게 넣어 삼계탕의 깊은 풍미와 건강함을 담았다. 고온의 스팀으로 닭 속까지 천천히 익혀내는 자숙공정을 거쳐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살렸다. 삼계탕 한 그릇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젊은 소비자나 어린 자녀의 보양식으로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비비고 반계탕’을 활용해 원기회복 콘셉트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다음 달에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50명을 대상으로 ‘비비고 추어탕’과 ‘비비고 반계탕’의 제품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SNS 채널을 활용해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 등을 공개하는 등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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