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2일부터 고객의 자발적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 대상을 전체 건강보험 신규 계약자(월납 보험료 3만원 이상)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글로벌 건강관리 전문기업 눔(Noom)사의 건강 전문가 '하이헬스코치'가 1:1로 배정되어 앱 상담창을 통해 건강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등 건강관리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서비스 가입 후 건강관리를 위한 간단한 미션(걷기, 건강활동 기록하기, 콘텐츠 읽기)을 달성할 경우 가입 후 1년 동안 매주 최대 1,100 리워드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 포인트는 앱 내 포인트몰에서 커피, 영화상품권 등의 모바일 쿠폰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하이헬스챌린지’ 서비스는 현대해상 간편건강암보험 가입자에게만 제공해 왔으나 보다 많은 고객들의 자발적 건강관리를 돕고자 서비스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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