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준 CJ헬로 부사장(CFO)은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디지털TV와 MVNO LTE가입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질적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케이블TV, MVNO 등 핵심사업의 매출확대와 신수종사업 의 성장을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개선하고 재무적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분기에는 헬로TV 카카오 AI, UHD RED 등 하이엔드 특화상품의 판매 확대로 케이블TV 가입자 상승세를 이어가는 한편, 증가한 디지털TV 가입자들의 부가서비스 이용 매출 확대전략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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