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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모금방송은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와 강원도청·고성군청·강릉시청·속초시청 4원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강원도지사, 자치단체장, 국회의원,강원도 출신 연예인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케이블TV사업자들도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힘을 모았다. CJ헬로를 비롯한 케이블TV사업자들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지역채널 하단 자막을 통해 전화 ARS 구호성금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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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총 46시간 재난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원 인제 산불이 발생한 4일 오후 4시 52분과 고성 산불이 발생한 9시 5분에 가장 빨리 뉴스 특보를 방송하고 다음날까지 연속 30시간, 6일까지 사흘간 총 46시간 재난방송으로 재난상황과 대피요령 등을 입체적으로 전했다. 이외에도 지역채널·온라인·모바일 등 옴니채널 생중계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전국민의 눈과 귀가 되었다.
5일 오전에는 발 빠른 구호·복구활동을 병행했다. CJ헬로 영동방송 사회공헌캠프는 CJ나눔재단과 연계하여 긴급구호물품과 인력을 지원했다. 오전 중 방송 피해를 100% 복구한 데 이어 산불 피해 가입자에 대한 방송과 인터넷 요금 감면을 피해규모에 따라 1~3개월, 전소가구에게는 최대 1년까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CJ헬로는 강원도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강원 동해안으로의 여행이 지역경제 살리는 가장 큰 봉사활동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강원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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