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3일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조상래 (주)언더독스 대표, 이종익 (재)한국사회투자 대표,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KB국민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은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재능 기부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이란 자선의 사회성과 기업의 영리성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가 양성 전문 기관인 언더독스가 교육을 주관하고 국내 최초 사회적 금융 민간 재단인 한국사회투자와 협력해 진행된다.
또 KB국민은행 시니어 임직원은 경영관리가 필요한 사회혁신 스타트업 기업에게 금융컨설팅 등 재능기부 활동에 나선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3년차 이상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고 기업의 사업 영역별 특성을 고려해 KB국민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금융 코치를 1대 1 매칭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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