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시중은행의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이 고시금리와 같은 수준에서 발행됐다.
2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 91일물 CD를 1.84%에 500억원 규모로 발행했다. 전거래일 금융투자협회 고시금리(1.84%)와 같은 수준이다.
증권사 한 딜러는 "오늘은 민평에 매출이다 보니, 고시금리에 크게 영향을 안 줄 것 같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도 이날 오전 3개월 CD 1.84%/1.85%(민) 발행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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