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이현 키움증권 사장이 세전 연 13.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
키움증권은 매월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뉴글로벌 100조 ELS”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제6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 상품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13.5%로, 매월 1.125%의 수익률을 총 6회간 지급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을 전액 돌려받는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25일 오후 1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 키움자산관리 앱,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4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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