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 24일 기업분석에 초점을 맞춘 ‘더리포트’를 온라인방송 채널K에 신규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더리포트는 키움증권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최신 발표한 기업분석 보고서를 기반으로 종목을 쉽게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채널K에서 방송 중인 애널리스트 리포트, 투데이 스몰캡과는 달리 리포트 분석뿐만 아니라 산업·섹터 현황과 기업 개요, 투자 포인트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다.
또한 시청자는 채널K 생방송 중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으며 출연 애널리스트의 답변을 바로 들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업분석 리포트가 전문용어도 많고 그 기업의 주력 제품이 어떤 용도로 어디에 사용되는지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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