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차기 협회장에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이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조경민 엠금융서비스 고문은 금융감독원의 전신인 보험감독원 팀장 출신으로, IBK기업은행 연금사업본부장과 동양생명 전무를 거쳤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2019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차기협회장 선임을 위한 회추위를 소속설계사 1,000명 이상 법인보험대리점 2인(인카금융서비스 최병채 대표, 케이지에이에셋 이정근 대표), 1,000명 미만 법인보험대리점 2인(사랑모아금융서비스 정대호 대표, 경진에셋 서정석 대표), 개인보험대리점 2인(KB손보 강남대리점 안남식 대표, 삼성화재 세빛대리점 이철형 대표) 구성하여 조경민 후보의 추천을 결의했다.
또한, 차기 협회 비상임 부회장으로 손형익 현 부회장과 삼성화재 아이엔지대리점 서광용 대표를 포함, 차기 비상임이사 21인과 감사 2인도 임시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이사회에서 결의한 신임 비상임이사 임원 역시 향후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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