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클럽’이란 KB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 10건 이상의 제휴와 1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스타트업에게 수여하는 명예호칭이다.
‘플라이하이’는 모바일 문서조회 및 발급 서비스 등에 필요한 인증 및 보안, 지급결제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솔루션 등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2017년에 KB스타터스로 선정됐다.
이후 KB금융그룹의 손해보험(4건), 증권(3건), 생명보험(2건), 캐피탈(1건), KB저축은행(1건) 등 총 11건의 제휴 계약을 맺고 서비스를 개발했다.
한편, 2015년 3월 개소한 핀테크랩 'KB이노베이션허브'는 현재까지 62개사를 KB스타터스로 선정했다.
2020년까지 100개 이상의 KB스타터스를 선정하고 키워서,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제휴를 매칭-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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