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의 대표 IoT 기기 중 하나인 공기질알리미는 실내의 공기질 상태를 알려주거나 실외 공기질과 실내 상태를 비교해 적절한 환기시점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기다. 공기질알리미와 함께 LG전자의 고품질 공기청정기를 활용함으로써 고객들의 집 안 공기질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가 미세먼지라는 주제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존 실내용 공기청정기인 퓨리케어 몽블랑 제품은 물론, 최근 새롭게 출시된 휴대용 공기청정기인 퓨리케어 미니까지 포함됐다. 퓨리케어 미니는 외출 시 자동차나 유모차, 캠핌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집 안과 밖 어디든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프로모션은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공기질알리미가 포함된 IoT패키지에 가입하면 퓨리케어 미니는 정상가 30만9000원에서 30% 할인된 21만6300원에, 퓨리케어 몽블랑은 정상가 29만9000원에서 26% 할인된 22만원에 구입 가능한 쿠폰을 제공받게 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의 인터넷, IPTV 등 홈 서비스에 가입하면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프라엘 등 LG전자의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한편 LG는 최근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전국 초, 중, 고교에 약 150억 원 상당의 대용량 공기청정기 1만대와 함께 공기질알리미, AI스피커를 지원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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