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해당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94가구 일반 모집에 990건이 청약 접수했다. 평균 10.53대 1, 최고 14.44대 1의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 당해 마감됐다.
그밖에 ▲전용 54㎡A타입이 35가구 모집에 329명이 몰리면서 9.4대 1을 기록했고 ▲전용 54㎡B타입 6.2대 1(15가구, 93건 접수) ▲전용 59㎡C타입 5.33대 1(6가구, 32건 접수)을 기록했다
한양수자인 구리역 분양관계자는 “사전 무순위 청약에서도 4천건 이상이 접수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며 “구리역 초역세권에 초등학교와 백화점이 인접해 있는 등 구리 중심생활권 입지에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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