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은 대졸수준 신입사원 5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류 마감은 오는 11일 오후 2시까지다.
사무, 전기, ICT 분야는 전국권과 지역전문사원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지역전문사원은 해당권역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중퇴·재학·휴학중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입사 후 해당권역 또는 본사에서 10년간 의무근무가 조건이다. 단 경기북부는 학교 소재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전국권은 학교소재지와 무관하게 지원가능하다. 수도권 및 해외소재 학교 출신은 전국권에만 지원 가능하다.
사무직은 학력 및 전공 제한이 없다. 그외는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자격증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접수 및 관련정보는 한전 채용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올초 밝힌 공공기관 신규채용 계획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총 1547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올해부터 고졸채용 목표제를 도입해 고졸 채용을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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