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5월 24일까지 1억7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2019 실전투자대회 월드챔피언십`을 진행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지난 1일 개막한 총 8주간 열린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26일이다.
국내리그, 글로벌리그, 해외리그로 나뉘어 있으며 국내리그와 글로벌리그 참가자는 상장지수펀드(ETF) 리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국내리그 1위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리그별로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리그의 경우 국내·해외 주식을 통합해 수익률을 산정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국내·해외 주식 교차매매가 가능한 미래에셋대우만의 `통합증거금`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다양한 전략으로 여러 국가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리그별 종목분석, 거래상위 화면 등을 전면 개편해 투자전문가들의 매매를 좀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거래 등 금융투자상품은 원금 손실이 가능하며 실전투자대회 등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회참가는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카이로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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