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오는 5월 24일까지 1억7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걸린 `2019 실전투자대회 월드챔피언십`을 진행한다.
국내리그, 글로벌리그, 해외리그로 나뉘어 있으며 국내리그와 글로벌리그 참가자는 상장지수펀드(ETF) 리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국내리그 1위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리그별로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다양한 전략으로 여러 국가에 동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리그별 종목분석, 거래상위 화면 등을 전면 개편해 투자전문가들의 매매를 좀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거래 등 금융투자상품은 원금 손실이 가능하며 실전투자대회 등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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