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7서울모터쇼 친환경차 비중 20% 대비 약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수소전기차는 현대자동차가 ‘넥쏘’를 출품했으며, 총 42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전기차에서는 기아자동차가 전기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으며, 비엠더블유에서는 전기 콘셉트카 ‘BMW i Vision Dynamics’을 한국 최초로 선보였다.
총 13종이 출품된 하이브리드차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렉서스 ‘UX 250h’가 한국 최초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아발론 하이브리드’ 등이 출품됐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는 7종이 전시 중이며, 포르쉐가 ‘카이엔 E-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를 위해 올해 지속가능 에너지 관련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Sustainable World’ 테마관을 올해 신설하는 등 체질개선에 나섰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2서울모터쇼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와 자동차산업'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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