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서울모터쇼에서 오는 31일 신형 말리부 1호 오너인 배우 윤현민을 초청해 말리부에 관한 토크쇼 및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9일 알렸다.
이외에도 쉐보레는 4월 7일까지 열리는 모터쇼 기간 내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문가의 1대 1 가이드 투어인 ‘쉐비 도슨트 투어’도 제공한다.
또한 뮤지컬 플래시몹 퍼포먼스인 쉐보레 드라마틱 퍼포먼스, 쉐보레 퀴즈쇼,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는 쉐보레 큐레이션이 매일 진행된다.
전시장 내에는 고객의 SNS 내 해시태그를 분석해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쉐보레 차종을 제안하는 쉐보레 라이프 월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는 전시부스에 올 하반기 출시할 대형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비롯해 초대형SUV 타호, 볼트EV, 카마로,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등을 한 자리에 모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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