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시그니처는 2018년 인도 델리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콘셉트카 ‘SP’를 소형 SUV에 걸맞게 디자인을 더욱 정교화한 모델이다.
‘SP시그니처’의 디자인은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강인한 범퍼디자인을 통해 완성한 대범한 전면부 ▲볼륨감이 강조된 면처리와 스포티한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성이 강조된 측면부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연결되는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해 고급감이 한층 강조된 후면부로 이루어졌다.
기아차는 SP 시그니처에 기반한 소형SUV(프로젝트명 SP2)를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스토닉, 니로, 쏘울 등 다양한 소형SUV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람객은 "이번 SP 시그니처가 소형SUV 가운데 가장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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