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서울모터쇼에서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SVA-D)'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벨라 SVA-D는 2019년 한 해 동안만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이다. 랜드로버 디자인팀 SVO팀이 '레인지로버 벨라'에 최상급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요소를 도입했다.
SVA-D는 5.0L V8 슈퍼차저 엔진이 장착해 최대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5kg·m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인 제로백은 4.5초에 불과하다.
이외에도 주행성과 운전하는 재미를 끌어올리기 위한 서스펜션 튜닝 작업을 비롯해,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가 기본 장착된 사륜구동 시스템,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 주행 환경에 따라 최상의 배기 소리를 내는 전자 가변식 액티브 배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