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I서울보증 임직원들이 베트남 호아빈성 꾸이하 마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했다.
해외 현지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은 서울보증보험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는 2017년 푸토성 및 2018년 타이응우엔성에 이어 세 번째다. 봉사단은 집짓기 외에 학교 도서관 및 컴퓨터실 개설이나 교육 물품 후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김상택 사장은 “베트남이 빠르게 발전 중이지만, 아직도 곳곳에 붕괴 위험이 높은 목조주택과 화장실조차 갖추지 못한 주택이 많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넘어 베트남의 미래 세대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및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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