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김상택 사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월드비전 등 4개 비영리단체에 ‘나눔 캠페인 매칭그랜트 후원금’ 총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아름다운재단, 지구촌나눔운동 등 4개 단체가 참여하여, 총 197명의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등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서울보증보험은 올해 참여기관을 늘리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등 SGI기부투게더 나눔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회사의 사회공헌활동 목표를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지원’으로 정하고, 저소득·다문화가정 장학기금 조성, 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 백혈병 어린이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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